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부실기업이나 유령회사의 수출실적을 위조해 은행에서 무역금융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로 브로커 이 모 씨 등 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7년 무역금융 자금을 대출받아 가로채기로 하고 유령회사를 세워 가짜 실적을 만들어 모 은행에서 2억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같은 수법으로 2007년부터 2010년 7월까지 총 10억8천여만 원 상당의 대출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7년 무역금융 자금을 대출받아 가로채기로 하고 유령회사를 세워 가짜 실적을 만들어 모 은행에서 2억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같은 수법으로 2007년부터 2010년 7월까지 총 10억8천여만 원 상당의 대출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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