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재단은 제20회 전태일노동상 수상자로 전국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지부를 선정했습니다.
재단은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문제 등 오늘날 당면한 노동의 문제들 노동자 전체의 위기라는 인식 아래 다양한 투쟁 현장과 적극적으로 연대해왔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청계천 6가에 있는 전태일 다리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재단은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문제 등 오늘날 당면한 노동의 문제들 노동자 전체의 위기라는 인식 아래 다양한 투쟁 현장과 적극적으로 연대해왔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청계천 6가에 있는 전태일 다리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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