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3일까지 폐수를 다량 배출하는 경북지역 200여 개 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합니다.
낙동강 권역인 구미시, 금호강 권역인 영천시, 형산강 권역인 포항시로 나눠 배출시설 설치허가를 적정하게 신고했는지와 방지시설이 정상으로 가동되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위반사항이 경미할 경우 현장에서 계도를 하고, 무단방류, 배출허용 기준초과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할 방침입니다.
[ simwy2@mbn.co.kr ]
낙동강 권역인 구미시, 금호강 권역인 영천시, 형산강 권역인 포항시로 나눠 배출시설 설치허가를 적정하게 신고했는지와 방지시설이 정상으로 가동되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위반사항이 경미할 경우 현장에서 계도를 하고, 무단방류, 배출허용 기준초과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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