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이 고층 아파트의 가스배관에 매달려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해운동 한 아파트 10층에 사는 60살 양 모 씨가 이 아파트 6층 가스배관에 매달려 있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앞집에서 출입문 자물쇠를 교환하는 드릴 소리를 듣고 도둑이 침입하는 것으로 착각해, 피하고자 10층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내려왔다가 힘이 달려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해운동 한 아파트 10층에 사는 60살 양 모 씨가 이 아파트 6층 가스배관에 매달려 있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앞집에서 출입문 자물쇠를 교환하는 드릴 소리를 듣고 도둑이 침입하는 것으로 착각해, 피하고자 10층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내려왔다가 힘이 달려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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