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어업인들은 오늘(1일) 중국어선 불법조업 방지를 위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서해 5도의 황금어장과 재산을 보호해주지 않는 정부를 더는 신뢰할 수 없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또 "중국 어선은 우리가 야간 조업을 하지 못하는 점을 노려 북방한계선을 넘어온다"며 "대한민국 고유 영해인 황금어장에서 무자비하게 싹쓸이 조업을 해 어족자원이 고갈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택성 / ogictek@mbn.co.kr]
이들은 오늘(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서해 5도의 황금어장과 재산을 보호해주지 않는 정부를 더는 신뢰할 수 없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또 "중국 어선은 우리가 야간 조업을 하지 못하는 점을 노려 북방한계선을 넘어온다"며 "대한민국 고유 영해인 황금어장에서 무자비하게 싹쓸이 조업을 해 어족자원이 고갈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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