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에 사는 여중생 1명이 집을 나간 지 2주 넘게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이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모 여자중학교 3학년생인 15살 김 모 양이 지난 12일 소풍을 간다고 집을 나간 뒤 15일째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출이나 범죄 연관성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김 양의 거주지 일대와 PC방, 찜질방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모 여자중학교 3학년생인 15살 김 모 양이 지난 12일 소풍을 간다고 집을 나간 뒤 15일째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출이나 범죄 연관성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김 양의 거주지 일대와 PC방, 찜질방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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