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내국인 해외 여행자수가 처음으로 천만명을 넘어섰으며 관광수지 적자는 63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관광부는 지난해 방한 외래객 지출
은 전년 대비 6.7% 감소한 반면, 내국인 해외여행 경비는 21.2%나 증가해 관광수지 적자 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602만명인 반면, 내국인 해외 여행자수는 전년 대비 14.2% 증가한 천8만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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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지난해 방한 외래객 지출
은 전년 대비 6.7% 감소한 반면, 내국인 해외여행 경비는 21.2%나 증가해 관광수지 적자 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602만명인 반면, 내국인 해외 여행자수는 전년 대비 14.2% 증가한 천8만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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