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친딸을 강제로 추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4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17일 오후 9시쯤 양천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정신지체장애 3급인 14살 친딸 B 양의 신체를 만지는 등 8월 말까지 4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범행은 B양이 개학 후 학교생활에서 방학 전과 다른 이상행동을 보이자 담임교사가 B양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4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17일 오후 9시쯤 양천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정신지체장애 3급인 14살 친딸 B 양의 신체를 만지는 등 8월 말까지 4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범행은 B양이 개학 후 학교생활에서 방학 전과 다른 이상행동을 보이자 담임교사가 B양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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