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압수수색을 방해한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통합진보당 서버 관리업체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33살 강 모 씨 등 당원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강 씨 등은 5월 22일 통합진보당의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이 서울 금천구의 서버 관리업체를 압수수색할 당시 압수물 운반 차량을 막고 돌멩이를 던진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통합진보당 서버 관리업체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33살 강 모 씨 등 당원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강 씨 등은 5월 22일 통합진보당의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이 서울 금천구의 서버 관리업체를 압수수색할 당시 압수물 운반 차량을 막고 돌멩이를 던진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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