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새벽 시간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서울 동작구와 서초구 일대에서 새벽 시간 술에 취해 귀가하는 20대 여성을 7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차량 헤드라이트로 차종을 특정한 뒤 서울 지역의 차량 4천5백여 대를 조사해 범인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서울 동작구와 서초구 일대에서 새벽 시간 술에 취해 귀가하는 20대 여성을 7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차량 헤드라이트로 차종을 특정한 뒤 서울 지역의 차량 4천5백여 대를 조사해 범인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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