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대법원의 상고심 선고가 이번 달 27일 열릴 예정입니다.
대법원은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곽 교육감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을 오늘 27일 오전 10시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9월 구속기소돼 1심에서 벌금 3,000만 원을,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이 선고됐지만, 법정구속을 면해 교육감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곽 교육감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을 오늘 27일 오전 10시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9월 구속기소돼 1심에서 벌금 3,000만 원을,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이 선고됐지만, 법정구속을 면해 교육감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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