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북창동에 있는 9층짜리 의류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6살 이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변 차로가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 계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26살 이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변 차로가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 계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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