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자산 100조 육박…저축은행 1.5배

새마을금고의 자산이 100조 원에 육박해 저축은행 자산의 1.5배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말 91조 3천여 억을 기록한 후 8개월 만에 9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되면서 8조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자산은 현금과 예치금에 28.5%, 유가증권에 11.8%, 대출금에 55.2%, 유형자산 등에 4.5%가 각각 배분돼 있습니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새마을금고의 부실을 막으려고 부실자산 규모와 예금자 준비보호금 적립상황, 담보인정비율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