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2시 5분쯤 서울 창천동 31살 이 모 씨의 지하 음악연습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작업실의 음향기기와 컴퓨터 등이 타 6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살충제를 뿌린 뒤 라이터를 켜 벌레가 살았는지 확인하려다 스펀지 재질의 소리흡수제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작업실의 음향기기와 컴퓨터 등이 타 6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살충제를 뿌린 뒤 라이터를 켜 벌레가 살았는지 확인하려다 스펀지 재질의 소리흡수제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