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3천600만 명의 피서객이 부산 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어제(2일)까지 피서객 3천600만 명이 해운대 등 부산 지역 7개 공설해수욕장을 찾았다면서, 무더위가 빨리 찾아온데다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부산 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3천375만 명보다 7% 늘어난 것입니다.
부산시는 어제(2일)까지 피서객 3천600만 명이 해운대 등 부산 지역 7개 공설해수욕장을 찾았다면서, 무더위가 빨리 찾아온데다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부산 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3천375만 명보다 7%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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