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불을 끄던 종업원 24살 임 모 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방 내부와 전자레인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요리하다 프라이팬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불을 끄던 종업원 24살 임 모 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방 내부와 전자레인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요리하다 프라이팬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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