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충북에서 약 2백 가구의 전기가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 오전 5시 57분쯤 충북 청원군 내수읍 형동리의 주택 177가구에서 정전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건설현장의 가림막이 강풍에 날리면서 인근 전봇대의 전선이 끊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응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 오전 5시 57분쯤 충북 청원군 내수읍 형동리의 주택 177가구에서 정전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건설현장의 가림막이 강풍에 날리면서 인근 전봇대의 전선이 끊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응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