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내일(29일)과 글피(31일) 총파업을 진행합니다.
지난 2008년 이후 4년 만의 총파업이지만, 각 사업장 사정 등으로 파업기간이 당초 나흘에서 이틀로 단축됐고, 규모도 축소됐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29일) 총파업에 13만 7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글피(31일)에는 조합원 2만여 명이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4년 만의 총파업이지만, 각 사업장 사정 등으로 파업기간이 당초 나흘에서 이틀로 단축됐고, 규모도 축소됐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29일) 총파업에 13만 7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글피(31일)에는 조합원 2만여 명이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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