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8시 5분쯤 서울 신정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길이 30cm의 뱀 한 마리가 발견돼 30여 분만에 포획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독사로 추정되지만 물린 사람은 없었다"며 "비 때문에 아파트 뒷산에 있던 뱀이 주택가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소방 당국은 "독사로 추정되지만 물린 사람은 없었다"며 "비 때문에 아파트 뒷산에 있던 뱀이 주택가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