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51살 방 모 씨를 구속하고,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46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방 씨는 지난달 3일 필로폰 0.03g을 자신에게 투여해 약효를 테스트한 뒤 김 씨에게 0.51g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씨는 사들인 필로폰 전량을 생수에 희석해 보관하며 3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 씨의 주거지에서 대마종자와 주사기를 압수하는 한편,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방 씨는 지난달 3일 필로폰 0.03g을 자신에게 투여해 약효를 테스트한 뒤 김 씨에게 0.51g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씨는 사들인 필로폰 전량을 생수에 희석해 보관하며 3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 씨의 주거지에서 대마종자와 주사기를 압수하는 한편,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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