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현재 외래어나 군사용어로 무분별하게 불리는 독도의 바위와 봉우리 이름을 새로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울릉군은 이를 위해 현장조사를 거쳐 오는 9월까지 경상북도와 함께 지명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지명을 제정·고시 한다는 계획입니다.
독도는 2개의 큰 섬과 90여 개의 작은 섬이 있지만, 지명이 고시된 것은 25개뿐이며 일부는 어민들 사이에서 유래가 불분명한 지명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울릉군은 이를 위해 현장조사를 거쳐 오는 9월까지 경상북도와 함께 지명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지명을 제정·고시 한다는 계획입니다.
독도는 2개의 큰 섬과 90여 개의 작은 섬이 있지만, 지명이 고시된 것은 25개뿐이며 일부는 어민들 사이에서 유래가 불분명한 지명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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