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분당 올림픽 스포츠센터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성남시는 "분당 올림픽 스포츠센터는 분당지구 개발계획에 포함돼 월평균 1만 명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이라며 "수익성을 목적으로 매각되면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올 하반기 중 분당과 일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의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성남시는 "분당 올림픽 스포츠센터는 분당지구 개발계획에 포함돼 월평균 1만 명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이라며 "수익성을 목적으로 매각되면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올 하반기 중 분당과 일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의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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