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경찰서는 방범이 허술한 농촌의 빈 상가만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60살 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5월 20일 새벽, 고창군 무장면 일대 상가 4곳에 들어가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4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차량 운행일지 등을 토대로 여죄 여부를 캐고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 5월 20일 새벽, 고창군 무장면 일대 상가 4곳에 들어가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4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차량 운행일지 등을 토대로 여죄 여부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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