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싸게 팔겠다고 속인 뒤 돈만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새터민 20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5월 인터넷 사이트에 '최신 스마트폰을 값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40여 명으로부터 모두 천100여만 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새터민 20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5월 인터넷 사이트에 '최신 스마트폰을 값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40여 명으로부터 모두 천100여만 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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