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에 이어 경북 동해안 일부 해수욕장으로 해파리 피해가 확산하고 있어 해경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포항 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8명이 해파리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해 올 들어 모두 24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파리에 쏘이면 당황하지 말고 물 밖으로 나온 뒤, 구조센터를 찾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포항 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8명이 해파리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해 올 들어 모두 24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파리에 쏘이면 당황하지 말고 물 밖으로 나온 뒤, 구조센터를 찾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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