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개발도상국의 우수 학생 수백 명을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주고 유치해 모국 교수인력으로 길러냅니다.
서울대 국제협력본부는 '글로벌 초우수인재 정착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발한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 개도국 출신 학부·대학원생 총 332명이 2학기부터 서울대에서 수학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학생은 학부생 73명, 석사과정생 188명, 박사과정생 71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인 학생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대학 측은 전했습니다.
서울대 국제협력본부는 '글로벌 초우수인재 정착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발한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 개도국 출신 학부·대학원생 총 332명이 2학기부터 서울대에서 수학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학생은 학부생 73명, 석사과정생 188명, 박사과정생 71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인 학생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대학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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