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4대강 사업 마지막 현장인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 유기농단지에 대해 내일 오전 강제 철거인 행정대집행을 예고해 반대 단체와 충돌이 예상됩니다.
시민사회와 종교계, 이주를 거부한 농민 등은 오늘(5일) 오후 양평 두물머리에서 행정대집행 저지를 위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 조사특별위원회도 두물머리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두물머리에서는 유기농민 4명이 비닐하우스 철거를 거부해 4대강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시민사회와 종교계, 이주를 거부한 농민 등은 오늘(5일) 오후 양평 두물머리에서 행정대집행 저지를 위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 조사특별위원회도 두물머리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두물머리에서는 유기농민 4명이 비닐하우스 철거를 거부해 4대강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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