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물개'로 불리던 고 조오련 선수 타계 3주기를 맞이해 해남 땅끝에서 바다 수영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전국 600여 명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늘(4일) 오전 3.3km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전남 해남 출신인 조오련 선수는 지난 1970년과 1974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1980년에는 13시간 16분 10초 만에 대한해협을 횡단했습니다.
전국 600여 명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늘(4일) 오전 3.3km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전남 해남 출신인 조오련 선수는 지난 1970년과 1974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1980년에는 13시간 16분 10초 만에 대한해협을 횡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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