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였던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어젯밤(2일) 9시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75년 서울에서 설립한 창신섬유를 1980년 부산으로 옮긴 뒤 노 전 대통령의 후원자이자 동지로 활동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2009년 4월 회삿돈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석방됐고 최근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돼 병마와 싸워왔습니다.
빈소는 서울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내일(4일) 오전입니다.
고인은 1975년 서울에서 설립한 창신섬유를 1980년 부산으로 옮긴 뒤 노 전 대통령의 후원자이자 동지로 활동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2009년 4월 회삿돈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석방됐고 최근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돼 병마와 싸워왔습니다.
빈소는 서울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내일(4일) 오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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