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장애인 고용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민간기업의 경우 기업 규모가 클수록 장애인 고용률이 낮아지는 현상을 보여 50~299인 기업은 1.67퍼센트지만 5천인 이상의 경우 1.13퍼센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동부는 민간기업의 경우 기업 규모가 클수록 장애인 고용률이 낮아지는 현상을 보여 50~299인 기업은 1.67퍼센트지만 5천인 이상의 경우 1.13퍼센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