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서 10살 한아름 양이 실종된 지 6일째를 맞은 가운데 유일한 단서였던 아름 양 휴대전화에서도 별다른 증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남 통영경찰서는 "휴대전화엔 특별한 정황 없이 일상적인 것만 기록돼 있고 오물 등 오염도 심해 지문도 감식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내일(22일)부터 경력 규모를 더 늘리고 탐지견도 투입하는 등 수색을 더욱 강화·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8일 아름 양 집 부근 버스 정류장에서 55m 떨어진 하수도 맨홀 밑에서 아름 양 휴대전화를 발견했습니다.
이 휴대전화는 아름 양 실종 당일인 16일 오전 7시 56분쯤 전원이 꺼진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남 통영경찰서는 "휴대전화엔 특별한 정황 없이 일상적인 것만 기록돼 있고 오물 등 오염도 심해 지문도 감식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내일(22일)부터 경력 규모를 더 늘리고 탐지견도 투입하는 등 수색을 더욱 강화·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8일 아름 양 집 부근 버스 정류장에서 55m 떨어진 하수도 맨홀 밑에서 아름 양 휴대전화를 발견했습니다.
이 휴대전화는 아름 양 실종 당일인 16일 오전 7시 56분쯤 전원이 꺼진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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