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오전 9시를 기해 대전, 세종, 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부여, 청양, 예산,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계룡 등 17개 시·군에 내렸던 태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태풍의 세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며 "농작물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계속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대전과 충남 지역을 지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사고 등 큰 재해는 없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태풍의 세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며 "농작물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계속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대전과 충남 지역을 지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사고 등 큰 재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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