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무전취식한 50살 김 모 씨를 상습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 경기도 오산 한 치킨집에서 맥주와 안주 등을 주문한 뒤 술값을 내지 않고 가는 등 최근까지 모두 60차례에 걸쳐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씨는 지난 2월 경기도 오산 한 치킨집에서 맥주와 안주 등을 주문한 뒤 술값을 내지 않고 가는 등 최근까지 모두 60차례에 걸쳐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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