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상가 건물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5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상가 대형유리문을 쇠망치로 깨뜨려 침입하는 방법으로 들어가 87차례에 걸쳐 7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2009년 같은 방법으로 절도 행각을 벌이다 복역해 지난 5월 출소했으며, 훔친 돈으로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씨는 5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상가 대형유리문을 쇠망치로 깨뜨려 침입하는 방법으로 들어가 87차례에 걸쳐 7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2009년 같은 방법으로 절도 행각을 벌이다 복역해 지난 5월 출소했으며, 훔친 돈으로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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