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8시쯤 전북 군산시 산북동 소룡사거리에서 19살 최 모 씨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15살 추 모 군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최 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15살 추 모 군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최 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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