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바닥분수와 인공폭포 등의 수질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는 전국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567곳을 점검한 결과, 28곳이 수질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8곳, 인천 3곳, 경기 11곳에서는 대장균이 나왔고 탁도와 산도가 기준치를 넘은 곳도 있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환경부는 전국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567곳을 점검한 결과, 28곳이 수질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8곳, 인천 3곳, 경기 11곳에서는 대장균이 나왔고 탁도와 산도가 기준치를 넘은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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