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어제(10일) 김인세 전 부산대 총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앞서 부산대 교수 104명은 교내 쇼핑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행사인 H사에 특혜를 줬다며 김 전 총장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또, 부산대는 H사가 금융권에서 4백억 원을 대출받을 때 학교 기성회비 등을 은행담보로 제공하는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부산대 교수 104명은 교내 쇼핑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행사인 H사에 특혜를 줬다며 김 전 총장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또, 부산대는 H사가 금융권에서 4백억 원을 대출받을 때 학교 기성회비 등을 은행담보로 제공하는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