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4시 50분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TV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숙객이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TV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숙객이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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