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살인 미수 범행을 저지르고, 몰래 출국하려던 중국인이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자국인 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중국인 32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3월 5일 경기도 이천의 한 농장에서 자신과 가족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동료인 30살 왕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지난 6일 여주터미넡에서 공항버스에 탑승한 사실을 확인하고, 인천공항경찰대와 공조해 출국 직전에 황 씨를 붙잡았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이천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자국인 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중국인 32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3월 5일 경기도 이천의 한 농장에서 자신과 가족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동료인 30살 왕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지난 6일 여주터미넡에서 공항버스에 탑승한 사실을 확인하고, 인천공항경찰대와 공조해 출국 직전에 황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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