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아침 7시 20분쯤 서울 불암산 학도암 부근 절벽에서 19살 민 모 군이 발을 헛디뎌 10여 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민 군은 추락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항공대가 40여 분만에 민 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민 군은 친구들과 절벽 꼭대기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민 군은 추락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항공대가 40여 분만에 민 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민 군은 친구들과 절벽 꼭대기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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