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4시 10분쯤 서울 안암동 1가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앞서 3시 50분과 4시 50분쯤에는 서울 보문동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차량 2대에서도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고의적으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또, 앞서 3시 50분과 4시 50분쯤에는 서울 보문동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차량 2대에서도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고의적으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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