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7일)밤 9시 40분쯤 서울 미아동 고층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9살 김 모 군이 숨지고 동생인 17살 김 모 양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출입문 옆 김 군의 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감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동생인 김 양이 최초 119에 화재 신고를 하고도 대피하지 못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19살 김 모 군이 숨지고 동생인 17살 김 모 양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출입문 옆 김 군의 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감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동생인 김 양이 최초 119에 화재 신고를 하고도 대피하지 못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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