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사건 피해 신고에 앙심을 품고 옛 동거녀를 살해한 40대 조선족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강간사건 피해 신고에 앙심을 품고 서울 가산동의 한 주택가에서 옛 동거녀 42살 강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3살 이 모 씨를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강 씨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검거된 뒤 풀려났으며, 이에 대한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강간사건 피해 신고에 앙심을 품고 서울 가산동의 한 주택가에서 옛 동거녀 42살 강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3살 이 모 씨를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강 씨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검거된 뒤 풀려났으며, 이에 대한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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