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하월곡동 종암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관광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66살 박 모 씨와 시내버스 승객 40살 박 모 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관광버스가 직진하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66살 박 모 씨와 시내버스 승객 40살 박 모 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관광버스가 직진하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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