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간부가 술에 취해 응급실 간호사와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남 모 교육지원청 간부 A씨가 술에 취해 응급실에 실려간 상태에서 야간 당직 간호사와 이를 말리는 경찰관을 폭행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A씨는 기억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병원 CCTV자료를 토대로 A씨를 입건했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남 모 교육지원청 간부 A씨가 술에 취해 응급실에 실려간 상태에서 야간 당직 간호사와 이를 말리는 경찰관을 폭행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A씨는 기억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병원 CCTV자료를 토대로 A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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