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의 국내 최종 후보 도시로 선정된 인천시가 유엔기후변화협약 산하 임시 사무국에 정식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유치도시로 선정되면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매년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억가량을 지원받게 됩니다.
현재 녹색기후기금 유치를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독일과 멕시코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12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당사국 총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유치도시로 선정되면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매년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억가량을 지원받게 됩니다.
현재 녹색기후기금 유치를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독일과 멕시코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12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당사국 총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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