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한달 만에 현장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전주 시내버스 노조는 내일(14일)부터 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함과 동시에 25일까지 사측과 교섭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파업 철회가 아닌 일시중단인 상황에서는 직장폐쇄를 철회할 수 없다고 밝혀 버스 정상화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전주 시내버스 노조는 내일(14일)부터 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함과 동시에 25일까지 사측과 교섭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파업 철회가 아닌 일시중단인 상황에서는 직장폐쇄를 철회할 수 없다고 밝혀 버스 정상화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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