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기업형 슈퍼마켓에 이어 대형마트도 영업 규제를 받습니다.
전주시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이 오늘(10일) 공포됨에 따라 관내 대형마트 6곳이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이 금지되며, 이를 어기면 3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에 앞서 전주지역 기업형 슈퍼마켓 18곳은 전주시가 제정한 조례에 따라 지난달 11일부터 의무휴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주시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이 오늘(10일) 공포됨에 따라 관내 대형마트 6곳이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이 금지되며, 이를 어기면 3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에 앞서 전주지역 기업형 슈퍼마켓 18곳은 전주시가 제정한 조례에 따라 지난달 11일부터 의무휴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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