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래시계'와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한 김종학 PD가 사기 혐의 등으로 피소됐습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세트장 제작사 김 모 대표는 김 PD가 용역비와 대여금 등 2억 6,500만 원을 갚지 않았다며 김 PD를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2007년 김종학프로덕션 측과 5억 원의 용역 계약을 맺었으며 김 PD가 용역비와 대여금 지급을 미루자 법원에 소송을 내 지난해 승소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세트장 제작사 김 모 대표는 김 PD가 용역비와 대여금 등 2억 6,500만 원을 갚지 않았다며 김 PD를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2007년 김종학프로덕션 측과 5억 원의 용역 계약을 맺었으며 김 PD가 용역비와 대여금 지급을 미루자 법원에 소송을 내 지난해 승소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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