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자동포장기계의 핵심 설계도를 경쟁업체에 팔아넘긴 혐의로 A 업체 전 영업과장 40살 김 모 씨와 경쟁업체 대표 43살 임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A사가 10년간 25억 원을 들여 개발한 핵심 기술을 2천만 원을 받고 경쟁업체에 넘겼고, 경쟁업체 대표 임 씨는 그 기술을 이용해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독일과 뉴질랜드 등 해외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김 씨는 A사가 10년간 25억 원을 들여 개발한 핵심 기술을 2천만 원을 받고 경쟁업체에 넘겼고, 경쟁업체 대표 임 씨는 그 기술을 이용해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독일과 뉴질랜드 등 해외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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